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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일침 甲.jpg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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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부류의 인간들을 보면서 분석해 본 개인적 의견으론, 타락한게 아님. 저런 부류는 그냥 '대가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런 부류일 뿐임. 그러니까 저 사람이 학교 다닐 땐, 시대상 '대가리' 할 방법이라면 학생운동하는게 최고죠. 그니까 열심히 한거야, 열심히 하니까, 유명해지고, 운동권 3대 트로이카라는 말을 듣는 거죠. 회사 다닐때도 똑같음. 결국 노동자 대가리 하는 방법은 노동위원장 밖에 없거든... 정치에서 똑같은게, 민주당에 있으면 결국 대가리(대통령)못할 거 같거든. 그니까 옮겨 간거고, 지금 경기도지사하고 있잖아.
13.12.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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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도 노리고 있고... 게다가 행동 패턴도 비슷함. 어디에 있던 어느수준의 대가리가 되고, 엄청나게 열심히 하지. 결과를 떠나서 일단 열심히 함. 이런 부류가 왜나오냐 보면, 지가 똑똑하다는 걸 너무 자각함. -> 난 대가리가 될 운명이라고 생각-> 최선을 다함. ->기본적으로 대가리에 있을 인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다 밑에 것들로 보임. 뭐 이런 거... 그러니까 그 긴급 전화 했을때도, 지를 못알아본다고, 계속 경기도지삽니다. 이런 개소리나 하는 거임. 대우를 못받으니까...
13.12.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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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타락한 케이스인가
13.12.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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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동 패턴이 야만 그런게 아니라, 학생운동으로 유명했다던 넘들중에 변절한 넘들 다들 이런 길을 걷더만. 사람들이 괜히 '사람은 죽을때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았는지 안다'라고 하는게 아님. 한때 무언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건 진짜 어려운게 아님. 자기 야망을 위해서도 충분히 그럴수 있음.
13.12.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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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좋아합니다
13.12.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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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핵직궄ㅋㅋㅋㅋㅋㅋ
13.12.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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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카운터가 전북익산급 | 13.12.14 2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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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저건 MAX 카운터 전북익산임 이제 스턴걸렸으니 졸라 이ㅎ힝유홍이나 아오성폭행 맞을일만 남음 | 13.12.16 1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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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여? | 13.12.15 0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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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지삽니다, | 13.12.15 07: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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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어! 이놈 전화거는걸 똑똑히 봤다니께? | 13.12.15 17: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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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 그 전화 재다이얼 눌러봐! | 13.12.15 2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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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건드리지마러, 손모가지 날아가붕게 | 13.12.15 2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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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삽니다~ 김문숩니다. | 13.12.16 0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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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도루코 피업노동장으로 지냈던 사람이 누구요 | 13.12.16 0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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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13.12.16 08: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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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기도왕이다! | 13.12.16 1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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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타락한 케이스인가
13.12.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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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인듯 | 13.12.14 2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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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저 사람 저래뵈도 서울대 3대 트로이카 라고 운동권의 핵심 멤버 중 한명이었음. 뭐 역사적으로 변절하면 더 독하게 변절하는 케이스는 많아서 놀라울건 없지만. | 13.12.14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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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좋아합니다 | 13.12.15 0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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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 과거 보면서 겁나 놀랐지 저랬던 인간이 이렇게 배신 때릴줄이야... 아서스 같은 생퀴 | 13.12.15 0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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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한나라당으로 옮길때 뭐라 했냐면 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고 했었음 | 13.12.15 0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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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처음에 사람들이 김문수 나왔을때 굉장히 신뢰를 많이 했었죠 정치물 한번 먹기 시작하면 사람이 변한다는데 김문수는 제대로 나쁜물 제대로 먹었음 | 13.12.15 0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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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부류의 인간들을 보면서 분석해 본 개인적 의견으론, 타락한게 아님. 저런 부류는 그냥 '대가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런 부류일 뿐임. 그러니까 저 사람이 학교 다닐 땐, 시대상 '대가리' 할 방법이라면 학생운동하는게 최고죠. 그니까 열심히 한거야, 열심히 하니까, 유명해지고, 운동권 3대 트로이카라는 말을 듣는 거죠. 회사 다닐때도 똑같음. 결국 노동자 대가리 하는 방법은 노동위원장 밖에 없거든... 정치에서 똑같은게, 민주당에 있으면 결국 대가리(대통령)못할 거 같거든. 그니까 옮겨 간거고, 지금 경기도지사하고 있잖아. | 13.12.15 0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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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도 노리고 있고... 게다가 행동 패턴도 비슷함. 어디에 있던 어느수준의 대가리가 되고, 엄청나게 열심히 하지. 결과를 떠나서 일단 열심히 함. 이런 부류가 왜나오냐 보면, 지가 똑똑하다는 걸 너무 자각함. -> 난 대가리가 될 운명이라고 생각-> 최선을 다함. ->기본적으로 대가리에 있을 인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다 밑에 것들로 보임. 뭐 이런 거... 그러니까 그 긴급 전화 했을때도, 지를 못알아본다고, 계속 경기도지삽니다. 이런 개소리나 하는 거임. 대우를 못받으니까... | 13.12.15 0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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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동 패턴이 야만 그런게 아니라, 학생운동으로 유명했다던 넘들중에 변절한 넘들 다들 이런 길을 걷더만. 사람들이 괜히 '사람은 죽을때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았는지 안다'라고 하는게 아님. 한때 무언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건 진짜 어려운게 아님. 자기 야망을 위해서도 충분히 그럴수 있음. | 13.12.15 0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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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저렇게 했는데도 남는거 없고 감빵이나 가고 그래서 한국에서의 현실을 뼈저리게 깨닫고 나서 그냥 변한거 아님? | 13.12.15 1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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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휴~// 사회 경험에서 보면 님 말씀이 진짜 와닿네요. 진짜 자기 팀 잘 챙기고 그러던 팀장이 부장급으로 승진하면 그담에는 안면 싹 바꾸는 걸 본 지라... | 13.12.15 1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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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대형/ 사람많이 겪어보면 변한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될거예요. 록키님 말처럼 오로지 부장이 되기 위해 자기팀 잘챙기고 일 열심히 하고 이런 사람들은 부장되면 안면 몰수임. 저런 사람들이 임원급 가면, 너랑 나랑은 인생의 차원이 달라 라고 생각하면서, 아랫사람들 막다룸... 김문수가 전화했던 그런 행동 반복하게 됨. | 13.12.15 1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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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가 하나더 생각났는데,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세명이 나와서 대선 경쟁했던 때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갈거임. 만약 김영삼 김대중 2명이 둘다 정말 민주주의를 간절히 원했다면, 둘이서 손잡았어야함. 한쪽이 양보하고 다른쪽 도왔으면, 어짜피 다른쪽도 5년후에 대통령 될 거였음. 근데, 그때 두명이 손안잡은 것도 비슷한 이유임. 정말로 민주주의를 그렇게 간절히 원했다면, 타도 노태우를 위해서 손잡았어야죠. 김대중 대통령도 인정했듯이 그 시절 둘이서 손 안잡은게, 김대중 대통령 생애에 가장 잘못한 일임. | 13.12.15 1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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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휴님 말씀처럼 당시에 양 김이 손을 잡았다면 우리나라 사회,정치 판도가 지금과는 크게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함 | 13.12.15 1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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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라는 사람의 인생을 연속적인 관점에서 잘 해석하신 듯 ㄷㄷ 유게에서 계실 분이 아니다 | 13.12.15 1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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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휴~님의 말이 아주 와닿네요. 사람은 어느 순간 바뀌는 게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하면서도 뭘 품고 있냐에 따라 자기가 유리해 졌을 때의 행동이 다른 거 같음. 순진한 사람들은 올바른 사람이 권력물을 먹더니 사람이 달라졌다 이런 바보 같은 소리를 하지만 우리는 그 사람이 자신의 권익을 위해 올바른 척을 하지 않았는가 고심해 봐야 할 필요성이 있음 | 13.12.15 1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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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휴님의 말에 극하게 동감.. 저런 비슷한부류를 만나봐서 아는데 그냥 자기영달수준에서 최선을 다하는정도였더군요 그 순간의 진심만보였을뿐 | 13.12.15 1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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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휴~님 말이 맞네요 ㅋ 그래서 내가 새누리당도 민주당도 못믿는거지만ㅋ | 13.12.15 1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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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루리웹에 댓글 달 때에는 헛소리에 반박하는 게 대부분인데, 우화유~님 글에는 너무 공감이 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 13.12.16 1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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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스크같네 | 13.12.16 1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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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2.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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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뭔지 물어볼듯
13.12.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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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도지사 김문숩니다
13.12.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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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킬
13.12.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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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기도지사 김문숩니다
13.12.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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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저렇게 타락햇지
13.12.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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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민영화야말로 국민의 권익을 위한 정책인가? 극소수 부유층을 배불리기위한 정책인가?
13.12.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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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하려면 흑자내는 ktx가 아닌 적자내는 철도를 민영화 하던가...
13.12.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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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부분 부터 먹고 남은 부분 망하면 천천히 냠냠ㅋ | 13.12.14 2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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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민영화하면 전철 타고다니기 힘들어져요;; 우리나라 전철이 얼마나 잘되있고 저렴한데 | 13.12.15 1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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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이 반드시 모든 부분에서 흑자를 낼 필요는 없다고 봐 어차피 국가라는 큰 틀의 일부고 다른 데서 남는돈 투입해서 메꿔주면되지 문제는 한정된 세입 내에서 국가 총 복지의 효율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거라고 봐 | 13.12.15 2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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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날 소리하고 있네 철도 민영화 하면 ktx 안타는 사람들한텐 헬 열리는거 모르냐. | 13.12.15 2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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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핵직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2.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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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한국의 일리단입니까?
13.12.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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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투쟁은 다 함께 잘 살기 위한 투쟁이다 여러분은 스스로 인간답게 살기위하여 여러분의 정당한 몫을 찾으려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투쟁은 여러분 혼자만 잘 살겠다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우리 모두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투쟁입니다. 여러분의 가난과 고통은 돈이 몇몇 사람에게 몰려 있기 때문이라는 것은 더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런데 빈부의 격차는 여러분만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성을 메마르게 하고 도덕을 타락시켜 사회를 파괴시킵니다. 여러분이 투쟁을 통하여 제 몫을 찾는 것은 빈부격차를 해소하여 사회를 바로잡아나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13.12.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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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권리는 타인의 권리를 제약하는 것이다 여러분, 요즈음 신문을 보면 노동운동에 대하여 비판적 견해가 많이 실리지요. 정부의 발표를 보아도 그렇고, 무슨 유식한 학자라는 사람들의 글을 보아도 그렇고, 보도 자체를 보아도 모두 노동운동을 은근히 비난하고 있습니다. 수출이 안된다, 물가가 오른다, 경제가 침체된다 하는 소리는 항상 듣는 소리고,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사업이나 병원과 같은 공익사업장에서 파업이 생기면 시민의 발을 담보로 요구를 관철하는 것은 옳지 않다느니, 노동자가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좋지만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지나치다느니 이런 것들이지요. 그런데 여러분, 그 말이 옳고 그른 것은 나중에 따져 보기로 하더라도 그 같은 보도가 사실은 사실입니까? 과연 여러분이 갑자기 진료업무를 중지하여 치료를 받다가 중단된 사람이 있읍니까? 사실은 여러분은 이미 입원해 있는 환자들과 응급환자의 진료업무는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일부업무를 거부하였을 뿐인데 오히려 병원측이 한 술 더 떠서 환자를 내 보내고 마치 병원 전체업무가 마비된 것처럼 선전하는 것 아닙니까? 결국 환자를 담보로 한 것은 병원쪽이지 노동자 여러분은 아니지요. (예 ──) 여러분, 여러분은 보도가 사실과 달라서 억울하고, 보도하는 입장이 편파적이라서 억울하지요. 그러면서도 과연 우리가 하는 일이 잘못하는 일은 아닌가 갈등도 생기고 주춤거려지기도 하지요.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의 권리를 찾기위해 하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사회에 누를 끼치는 결과가 될 경우에는 여러분 스스로가 당당하지 못하여 끝까지 버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노동3권은 헌법상의 권리입니다. 그것도 어느날 갑자기 몇 사람이 모여 얼렁뚱땅 만들어낸 권리가 아니라 백년이 넘는 역사의 실험을 거쳐 세계 문명한 나라의 헌법이 모두 인정하고 있는 보편적인 권리입니다. 본시 어떤 사람에게 권리를 인정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제약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것입니다. 횡단보도에 빨간불이 켜져 있을 때는 자동차가 지나갈 권리가 있기 때문에 보행하는 사람은 불편하지만 참아야 하고, 그 반대의 경우는 자동차가 불편을 참아야 합니다. 그렇듯이 여러분에게 파업의 권리가 있을 때는 시민들이 다소 불편을 겪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따라서 파업이 시민들을 불편하게 한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파업이 옳지 못하다고 비난하거나 불평하는 것은 자기의 권리만 알고 남의 권리는 인정하지 않는 비민주적 태도입니다. 요컨대 문제는 궁극적으로 요구 조건이 정당한가 아닌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13.12.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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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노무현 연설 중 | 13.12.15 1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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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무현도 대통령되고 한 짓은... | 13.12.15 1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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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아파트원가 공개 공약 취소할 때 이미 한계를 보였죠 다만 노무현때 시위하다 죽은 사람은 언론에 보도 되었지만 지금 밀양에서 시위하다 사람죽은 건 아무도 모름... | 13.12.15 14: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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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두어마리 보인다... | 13.12.16 1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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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문현답 올해 본 답변중 최고다
13.12.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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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권에 한방만 해먹으면 몇 대가 상위층 군림 확정인데 노예 아닌 노동자 따윈 안중에도 없지
13.12.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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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에 영합하는거지. 리얼 꺼삐딴 킴 이네
13.12.1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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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한다더니....
13.12.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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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왜 하필 새누리당에(그 당시엔 이름이 틀리지만) 들어갔냐고 물어보자 문수왈 취직 하려고라 답변했다는 뒷 이야기가 ㅎ
13.12.1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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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산업은 국민편익위해 손해보면서 운영하는게 당연한데 적자난다고 민영화하면 그건 대체 누구 좋으라고 하는거여
13.12.1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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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뭐에요? 오어오어! 계급이 뭐에요?
13.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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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를 독점이라는 표현을 써서 부정적으로 보이게 하는구만..
13.12.1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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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파업한사람 이름이 뭐요
13.12.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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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트윗 지운듯. 하긴 저거에 반박할 거리를 김문수 머리에서 생각하긴 힘들겠지
13.12.1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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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님 컴퓨터화면은 캡쳐란게 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병1신아
13.12.1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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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절이니 타락이니 이런 것보다 그냥 기회주의자나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걸수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간단하게 내 위치에서 좋은 입장만 취하는 것, 뭐 그냥 본능적으로 이익을 챙기는 건 알겠는데 생각이 없는거죠. 인간이라면.
13.12.1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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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맞는 게, 대부분의 극렬 운동권이 급격한 보수 기득권화가 되는 것을 이 분을 포함한 몇몇 정치인 분들이 증명합니다. 특히 주사파하시다가 뉴라이트로 전향한 분도 많죠. 북한에서 김씨삼대 찬양하다 탈북한 사람이 극우파에 소속되어서 독재를 옹호하는 것을도 설명됩니다. 도지사께서는 변한 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이런 분이셨고 본인 위치에 따라 스탠스만 바뀌신 거겠지요.
13.12.15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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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있던 극에서, 통하는 극으로 자리만 옮겨타신거죠 뭐. | 13.12.15 0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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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민영화 반대는 우리들이 나서야 더 효과가 있지. 결국 시민의 무관심이나 무능력으로 괜히 노동자가 나서서 파업을 하게 되고 서로서로 피만 보게 되는게 웃기지 않나. 민영화의 피해는 모두에게 있는데 떠드는건 정작 종사자들만 하니 도리어 정치인들 입장에선 저렇게 써먹기 좋게 되는거겠지.
13.12.15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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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에 독점이 어딨어. 그렇게 따지면 왜 한국전력에서 우리나라 전기 독점 함?
13.12.1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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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이 카운터.
13.12.1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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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라는 서리한 잡으면 답이 없어짐.
13.12.15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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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반대는 또 다른 정의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맞다, 틀리다로 싸워봐야 결론이 안남. 그냥 서로 입장과 믿는 정의가 다른 것입니다. 김문수는 지가 노동자일때는 노동자의 편에서 생각했겠지만.. 반대로 위로 올라가서 권력맛을 보니까. 이제는 입장이 다른거겠죠. 잘하는 짓입니다. 똑똑한놈들이 그렇게 위로 올라가서 지배층이 되는거구요. 서민이나 중산층에서 멍청하게 똥된장 구분못하고 지배층 똥꼬 빠는 애들 덕분에 유지가 되는 겁니다.
13.12.15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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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정치? 서민을 위한 정치?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권력자들, 지배층이 왜 서민을 위한답니까? 욕심이 없어서? 욕심이 없으면 그자리까지 못올라갔겠죠.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만약 어느 누군가가 사명감을 가지고 정말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해도.. 주위에서 가만 안둡니다. 어떻게 해서든 끌어내리던 죽게 만들겠죠. 누가요? 다른 권력자들, 지배층이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행동하는게 당연하죠. 뭐. 앞에선 다 국민을 위해 서민을 위해 행동합니다. 왜냐면 그렇게 해야 자기들의 자리를 권력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선거철만 되면 선거운동이라고 하는 짓들 있지 않습니까? 얼마나 머리 좋은 사람들인데.. 국민들 서민들 구어 삶는건 잘하겠죠. 그게 능숙하지 못했으면 정치인 그자리 지키고 있었겠습니까.. 위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일을 잘 보세요. 색안경을 끼고 보세요. 위에 있는 사람들이 과연 자기들이 손해보면서 아래있는 사람을 위해서 행동하는지.. 아래 있는 사람들을 위한다고 하면서 그것이 결국엔 누구에게 이익이 되는 일인지... 힘들게... 선거운동하느라 돈써가면서 정치인이 됐는데.. 본전 못뽑으면 호구죠. 그런 정치인들을 컨트롤 할수 있는 유일하고 강력한 수단이 투표입니다. 서민들이 투표나, 집회와 같은 집단적 움직임을 통해서 정치인들에게 긴장감을 줘야해요. 그나마 권력자들이 지들 이익챙길때 국민들 눈치보면서 지들 두입, 세입 먹을때 서민들 한입은 먹으라고 주게 끔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눈속임으로 권력자들 다 처먹죠. 그런데 서민들이 그렇게 못합니다. 그렇게 똑똑했으면 김문수처럼 성공해서 서민이 아니겠죠. 언론통제나 법과 같은 공권력을 이용하거나 국민을 통제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국민들이 집회나 어떤 집단적인 움직임을 보일때 정부에서 어떻게 대응하나 차근차근 그 단계를 보시면 비밀이 있습니다. 하;; 나도 부모님 잘만나서 상류층에서 태어났으면... 이런말 안쓰고.. 멍청한 서민들하고 비웃으면서.. 해외유학하면서 학력이나 쌓다가 시민권받거나 빌딩같은거 물려받아서 호화호식하고 살텐데.. 군면제도 받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안그랬을까요?? 노동자의 권리는 노동자가 챙겨야하고 서민의 권리는 서민이 챙겨야합니다. 아무 노력없이 뒷짐지고 있으면서 마땅한 권리라고 외쳐봐야 주어지는건 없습니다. 지금의 최저임금이나 노동법이런거.. 다 정부가 권력자들이 알아서 챙겨주나요? 본인들이 한게 없으니 챙겨주는거 같겠지만.. 다.. 다른 사람들.. 전태일 같은 분들이 목숨바쳐서 희생하고 노력해서 이루어진겁니다. 파업이건 정부정책에 반대를 하고 집회를 하건 집회법을 어기던 합법 불법을 떠나서. 과연 그것이 누구의 이익을 대변하는가... 스스로가 노동자라면.. 서민이라면... 너무 쉽게 손가락질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불법집회?? 불법파업?? 법규야 말로 권력자들의 가장 큰 무기 중에 하나입니다. 법은 법을 이용할줄 아는 사람들의 도구가 됩니다. 개인이 기업이랑 소송해서는 쉽게 못이기는거 아시라 봅니다. 선진국 선진국 하는 미국에서도 얼마전에 음주운전으로 4명죽인 소년이 부자병이라고 요양처분 받았습니다. 결국 정의란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게 정의입니다. 상대방이 정의라고 내세운것에 현옥될 필요 없다고 봅니다. 결국엔 누가 자신의 정의를 더 관철시키느냐가 승자가 되는 것이고. 실질적인 승리는 권력층이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권력층이 아닌 사람이 승자가 된다면 그 승자가 권력층이 될테니.. 결국 그게 그거죠..
13.12.15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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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깎는 심정으로 옛날 그시절을 생각해봄이 어떤지,,
13.12.1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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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싫어한다는 또지사네
13.12.1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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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준표, 좃갑제도 늙어서 ㅄ된 케이스들
13.12.1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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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 킴뭉수다!
13.12.1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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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민영화 시켜봤자, 돈되는 특정구간들은 어떤 개인의 소유가 될께 뻔한데. 애덤스미스가 보이지 않는 손으로 뺨따구를 썌리뿌면 좋겠다 ㅋ
13.12.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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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1끼 존나 박쥐새끼임ㅡㅡ변절자놈
13.12.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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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노조위원장
13.12.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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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여의도에서 둥그런 지붕 안에서 서로가 멱살을 잡고 하루종일 놀고들 있다 매일같이 비싼 밥먹고 남한텐 열라 욕먹고 위 아래 앞 뒤 구별없이 놀고들 있다 뭘 하는진 모르지 뭘 하는진 모르지 뭘 하는진 모르지 뭘 하는진 모르지 하란 일은 절대 안하고 뭐가 잘못된 지도 모르고 지네끼리 둥글게 감싸고 도는 건 엄청 빠르고 울컥 솟아나는게 온통 들려오는게 "아 귀신은 뭐하나 몰라 저놈들 안 잡아가구" 우리 엄마 하는 얘기 귀가 닳도록 맘대로 살아 하고싶은 걸 해 딱 하나 사람처럼 살고 싶거든 아들아 정치만은 하지마
13.12.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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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등성명
13.12.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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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성명 | 13.12.15 15: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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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3.12.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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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개망신 당했네
13.1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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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리트윗 한사람 이름이 뭐요?
13.12.1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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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덧글 중에 진짜 유게에 있기엔 너무 아까운 사람이 계시네
13.12.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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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거 정치관련 금지 아니가? 좋을 글이긴 한데 공지에 정치 금지였잖음.
13.12.1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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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위원장 했다는 거에서부터 믿음이 안감..... 솔직히 노동운동 찬성이고... 노동권익을 위해 노동조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노조위원장이라는 자리는 썩어빠진 자리임......
13.12.1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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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는 능력 있고 똑똑한데 대통령은 안 될 것 같음. 왠지 느낌이 그러하다. 잘나긴 했어도...
13.12.1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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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절자 꼰대
13.12.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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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 김뭉수다
13.12.17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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